소모품은 개인의 생활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누구나 없어서는 안될 물품들도 많죠.
그래서 오늘은 소모품 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소모품이라 저도 모르게 그냥 지나갈 것 같아 꽤 오랜시간 생각하고 정리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고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선으로 적고, 제 개인적인 물품들은 하단에 따로 작성해두겠습니다.
*소모품인 만큼 새로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상시 추가 하겠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체크리스트
건전지
키친타올
휴지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
주방세제
고무장갑
수세미
초
초 켜는 라이터
습기 제거제
라이터 가스
모기향
스프레이 타입 살충제
탈취제
건전지
-건전지는 사용하시는 제품의 사이즈를 미리 알아두고, 한 두개 정도는 구비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제가 건전지를 사용하는 곳은 도어락, TV나 에어컨 리모콘, 건전지가 필요한 무선 키보드, 가스레인지인데 얼마 전에 가스레인지가 꺼져버렸을 때 정말 당황했었거든요. (이건 건전지의 문제가 아니라 가스 문제이기는 했지만요.)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도어락의 건전지가 다 닳아서 난감해하는 모습도 종종 봤고요. 특히 도어락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 제일 위쪽에 적어봤습니다.
키친타올
-요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저만 해도 키친타올을 꽤 자주 사용하거든요. 채소를 씻은 뒤 물기를 닦아주기도 하고, 프라이팬을 닦아주기도 하는 등 은근히 자주 쓰는 물품이에요. 요리를 안 하시더라도 있으면 좋은 물품인 것 같아요.
휴지
-화장실 휴지와 각티슈를 포함한답니다.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
수세미
주방 세제
고무 장갑
-고무장갑은 여유분을 꼭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고무장갑에 구멍이 나면 아무래도 사용하기 힘들거든요. 사실 지난번 고무장갑에 구멍이 났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갈 때마다 제 손 크기에 맞는 고무장갑이 없어서 얇은 니트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꼈었답니다.
수세미
초
-저는 자취를 하면서 초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음식을 먹은 후에 켜두면 음식 냄새도 사라지고 좋답니다.
초 켜는 라이터
-점화부분이 긴 라이터를 하나 갖고 계시는 것이 좋아요.
습기 제거제
-제 생활 공간은 제가 생활을 하니 괜찮지만, 배란다는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습기 때문에 벌레도 자주 들어와요.) 비가 오면 습기가 많아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습기 제거제를 하나씩 놓아뒀어요.
라이터 가스
-초를 사용하다보면 라이터에 가스를 채워줘야 하잖아요. 저는 라이터와 함께 가스도 구매해서 방에 뒀어요.
모기향
-제가 사는 곳은 벌레가 아주 많아요. 그만큼 모기도 아주 많답니다. 그런데, 제가 모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생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틈틈히 모기향을 피워줘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벌레들도 좀 덜 나타나는 것 같아서 방을 오래 비워야 할 때는 꼭 피워두고 나가요.
스프레이타입 살충제
-저는 벌레를 정말 무서워해요... 벌레 잡을 때 꼭 필요한 물건이기도 하고, 문 쪽에 놔뒀다가 들어오면서 한번 뿌려주면 모기가 덜 들어와요.
탈취제
-섬유 탈취제와 신발용 탈취제가 있으면 좋아요. 특히 신발용 탈취제가 좋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은 작은 신발장이 있는데, 작아서 그런지 신발에서 신발장 특유의 냄새가 진동하더라고요. 신발 내부에서도 당연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탈취제를 따로 구매했어요.
정리해본다고 정리해봤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혹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소모품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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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소모품 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소모품이라 저도 모르게 그냥 지나갈 것 같아 꽤 오랜시간 생각하고 정리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고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선으로 적고, 제 개인적인 물품들은 하단에 따로 작성해두겠습니다.
*소모품인 만큼 새로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상시 추가 하겠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체크리스트
건전지
키친타올
휴지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
주방세제
고무장갑
수세미
초
초 켜는 라이터
습기 제거제
라이터 가스
모기향
스프레이 타입 살충제
탈취제
건전지
-건전지는 사용하시는 제품의 사이즈를 미리 알아두고, 한 두개 정도는 구비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제가 건전지를 사용하는 곳은 도어락, TV나 에어컨 리모콘, 건전지가 필요한 무선 키보드, 가스레인지인데 얼마 전에 가스레인지가 꺼져버렸을 때 정말 당황했었거든요. (이건 건전지의 문제가 아니라 가스 문제이기는 했지만요.)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도어락의 건전지가 다 닳아서 난감해하는 모습도 종종 봤고요. 특히 도어락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 제일 위쪽에 적어봤습니다.
키친타올
-요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저만 해도 키친타올을 꽤 자주 사용하거든요. 채소를 씻은 뒤 물기를 닦아주기도 하고, 프라이팬을 닦아주기도 하는 등 은근히 자주 쓰는 물품이에요. 요리를 안 하시더라도 있으면 좋은 물품인 것 같아요.
휴지
-화장실 휴지와 각티슈를 포함한답니다.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
수세미
주방 세제
고무 장갑
-고무장갑은 여유분을 꼭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고무장갑에 구멍이 나면 아무래도 사용하기 힘들거든요. 사실 지난번 고무장갑에 구멍이 났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갈 때마다 제 손 크기에 맞는 고무장갑이 없어서 얇은 니트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꼈었답니다.
수세미
초
-저는 자취를 하면서 초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음식을 먹은 후에 켜두면 음식 냄새도 사라지고 좋답니다.
초 켜는 라이터
-점화부분이 긴 라이터를 하나 갖고 계시는 것이 좋아요.
습기 제거제
-제 생활 공간은 제가 생활을 하니 괜찮지만, 배란다는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습기 때문에 벌레도 자주 들어와요.) 비가 오면 습기가 많아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습기 제거제를 하나씩 놓아뒀어요.
라이터 가스
-초를 사용하다보면 라이터에 가스를 채워줘야 하잖아요. 저는 라이터와 함께 가스도 구매해서 방에 뒀어요.
모기향
-제가 사는 곳은 벌레가 아주 많아요. 그만큼 모기도 아주 많답니다. 그런데, 제가 모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생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틈틈히 모기향을 피워줘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벌레들도 좀 덜 나타나는 것 같아서 방을 오래 비워야 할 때는 꼭 피워두고 나가요.
스프레이타입 살충제
-저는 벌레를 정말 무서워해요... 벌레 잡을 때 꼭 필요한 물건이기도 하고, 문 쪽에 놔뒀다가 들어오면서 한번 뿌려주면 모기가 덜 들어와요.
탈취제
-섬유 탈취제와 신발용 탈취제가 있으면 좋아요. 특히 신발용 탈취제가 좋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은 작은 신발장이 있는데, 작아서 그런지 신발에서 신발장 특유의 냄새가 진동하더라고요. 신발 내부에서도 당연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탈취제를 따로 구매했어요.
정리해본다고 정리해봤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혹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소모품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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