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취생의 필수품 2편, 생활 용품(가전) 편입니다.
필수품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취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저도 자취를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아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체크리스트
냉장고
밥 솥
가스레인지
에어컨
세탁기
멀티탭
전자레인지
선풍기
WIFI 공유기


드라이기 (고데기)
다리미
전기포트
전기장판
정수기
에어프라이어
전기난로
믹서기

청소 도구 편은 항목마다 설명을 달았었지만 이번에는 설명이 부가적으로 필요할 것 같은 항목에만 설명을 달게요!

냉장고

밥솥

가스레인지

에어컨

세탁기

멀티탭
-제가 사는 곳은 전기 코드가 방 안에 8개, 세탁실에 2개, 부엌에 2개, 화장실에 2개로 총 14개가 있어요. 방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이정도면 많은 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전기 코드가 제가 원하는 곳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에는 불편하겠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전원이 들어와있어야하는 와이파이 공유기나, 냉장고, TV를 볼 때는 꼭 필요한 TV 전원과 셋탑박스 전원 등의 코드도 확보되어있어야 하고요. 방 안에 코드가 적절한 곳에 위치해있고,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없다면 멀티탭이 필요하지 않으시겠지만 한 두개 정도는 사서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있으면 좋아요. 제가 사는 곳은 전자레인지가 옵션으로 포함되어있었지만, 옵션으로 포함되어있지 않더라도 전자레인지는 꼭 사려고 했었답니다.
레토르트 식품같은 경우는 중탕해서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도 있지만, 확실히 전자레인지가 있으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선풍기
-옵션으로 에어컨이 존재하다면 꼭 선풍기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선풍기로 공기를 순환 시켜줘야 방이 더 시원해지더라고요.
저는 더위보다는 추위를 더 많이 타는 편이라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은 날도 꽤 있었답니다.

WIFI공유기
-핸드폰의 데이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있으면 확실히 편리하더라고요.




이 아래부터는 있으면 좋을 제품들이에요! 제가 생활해본 결과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드라이기 (고데기)

다리미

전기포트

전기장판

정수기
-생수를 구매해서 마시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물을 많이 타는 편이라 정수기를 렌탈했어요.

에어프라이어
-요리 잘 못하시는 분들은 있으시면 좋아요. (저도 그래서 좋았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시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집에 와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를 시작하고, 쉴 준비를 마친 후 식사를 하면 좋더라고요. 자취생에게 강추합니다.

전기난로
-저는 심야 전기 보일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비해뒀어요. 혹시 화장실이 많이 춥다면 화장실 용으로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믹서기
-저는 주로 홈카페 할 때 자주 사용해요. 저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 리스트에 넣어봤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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