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취생 필수품 3편, 상비약 편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어요. 주변에 편의점이 있긴하지만 아플때는 편의점도 가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병원이나 편의점에 가지 않더라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미리 약들을 준비해뒀어요.
오늘은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상비약들을 정리해볼게요.
*상비약은 제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기 전 부터 필요할 것 같은 약들을 미리 정리를 해뒀었어요. 생활해보니 이 정도는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누구나 필요할만한 제품들을 우선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활 패턴이나 알레르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들도 정리할 예정이니 제 물품들은 가볍게 읽어주시고 참고해주시거나, 그냥 넘겨주셔도 됩니다.
체크리스트
파스
연고
습윤 밴드 (하이드로겔 밴드)
반창고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화상연고
파스
모기밴드
인공 눈물
의료용 종이 테이프
연고
파스
습윤 밴드 (하이드로겔 밴드)
-저는 반창고보다는 이 습윤 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반창고보다 잘 떨어지지도 않고, 한 번씩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훨씬 편하더라고요. 습윤 밴드를 사용하실 때에는 연고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반창고
-손가락 등의 관절이 꺾이는 부분이 다쳤을 때에는 습윤 밴드보다는 반창고가 좀 더 잘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습윤 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연고를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줘요.
진통제
-진통, 해열, 소염 등에 효과가 있어요. 통증이 있을 때 먹어주면 좋아서 몸이 안 좋을 때에는 보통 진통제를 먹는 편이에요.
감기약
-감기기운이 있을 때 먹고 자면 한결 나아지더라고요. 인후통, 편도염, 목감기,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어요. 웬만한 감기나 감기 증상에 잘 어울려요.
소화제
-사실 소화를 잘 못 시키는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주변에 약국이 없으니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화상연고
-요리를 하다보면 은근히 자주 데이더라고요. 그럴 때 얼음 찜질을 해주고 화상연고를 발라줘요.
모기밴드
-저는 모기 알레르기가 있어요. 간지러움도 붓는 것도 꽤 심해서 곤란하답니다. 모기에 물리자마자 곧바로 모기밴드를 붙여주면 가려움이 훨씬 낫더라고요. 그래서 모기가 많은 여름에는 상비약 같은 존재에요.
인공 눈물
-저는 눈이 좀 예민한 편이에요. 간지럽기도 하고, 눈동자가 붓기도 해요. 그래서 인공 눈물을 꼭 챙겨둔답니다. 간지럽거나 눈동자가 부었을 때 인공 눈물을 넣어주면 한결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의료용 종이 테이프
-손가락 등의 관절 부분을 다쳤을 때에는 밴드가 잘 떨어지죠. 제가 붙여주는 모기밴드나 반창고를 붙이고 나서 의료용 종이 테이프를 덧붙여주면 고정이 되어 잘 떨어지지 않아요.
혼자 살고나니 조금만 아프더라도 괜히 서럽더라고요. 그래서 아플것 같은 징조가 보이면 꼭 쉬어주고 약을 챙겨먹어요. 그래도 약을 먹고 쉬는 것과 그냥 쉬는 것은 차이가 있더라고요.
자취를 준비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정도 약들은 상비약으로 준비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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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어요. 주변에 편의점이 있긴하지만 아플때는 편의점도 가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병원이나 편의점에 가지 않더라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미리 약들을 준비해뒀어요.
오늘은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상비약들을 정리해볼게요.
*상비약은 제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기 전 부터 필요할 것 같은 약들을 미리 정리를 해뒀었어요. 생활해보니 이 정도는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누구나 필요할만한 제품들을 우선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활 패턴이나 알레르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들도 정리할 예정이니 제 물품들은 가볍게 읽어주시고 참고해주시거나, 그냥 넘겨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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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연고
습윤 밴드 (하이드로겔 밴드)
반창고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화상연고
파스
모기밴드
인공 눈물
의료용 종이 테이프
연고
파스
습윤 밴드 (하이드로겔 밴드)
-저는 반창고보다는 이 습윤 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반창고보다 잘 떨어지지도 않고, 한 번씩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훨씬 편하더라고요. 습윤 밴드를 사용하실 때에는 연고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반창고
-손가락 등의 관절이 꺾이는 부분이 다쳤을 때에는 습윤 밴드보다는 반창고가 좀 더 잘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습윤 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연고를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줘요.
진통제
-진통, 해열, 소염 등에 효과가 있어요. 통증이 있을 때 먹어주면 좋아서 몸이 안 좋을 때에는 보통 진통제를 먹는 편이에요.
감기약
-감기기운이 있을 때 먹고 자면 한결 나아지더라고요. 인후통, 편도염, 목감기,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어요. 웬만한 감기나 감기 증상에 잘 어울려요.
소화제
-사실 소화를 잘 못 시키는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주변에 약국이 없으니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화상연고
-요리를 하다보면 은근히 자주 데이더라고요. 그럴 때 얼음 찜질을 해주고 화상연고를 발라줘요.
모기밴드
-저는 모기 알레르기가 있어요. 간지러움도 붓는 것도 꽤 심해서 곤란하답니다. 모기에 물리자마자 곧바로 모기밴드를 붙여주면 가려움이 훨씬 낫더라고요. 그래서 모기가 많은 여름에는 상비약 같은 존재에요.
인공 눈물
-저는 눈이 좀 예민한 편이에요. 간지럽기도 하고, 눈동자가 붓기도 해요. 그래서 인공 눈물을 꼭 챙겨둔답니다. 간지럽거나 눈동자가 부었을 때 인공 눈물을 넣어주면 한결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의료용 종이 테이프
-손가락 등의 관절 부분을 다쳤을 때에는 밴드가 잘 떨어지죠. 제가 붙여주는 모기밴드나 반창고를 붙이고 나서 의료용 종이 테이프를 덧붙여주면 고정이 되어 잘 떨어지지 않아요.
혼자 살고나니 조금만 아프더라도 괜히 서럽더라고요. 그래서 아플것 같은 징조가 보이면 꼭 쉬어주고 약을 챙겨먹어요. 그래도 약을 먹고 쉬는 것과 그냥 쉬는 것은 차이가 있더라고요.
자취를 준비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정도 약들은 상비약으로 준비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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