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 하시면서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동물의 숲에서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것을 꽤 좋아하는데, 그럴 때 마다 걸리는 캐릭터가 있답니다.
바로 해피홈 아카데미의 켄트에요.
켄트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해가 쨍쨍하나 언제나 해피홈 아카데미의 전시장을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닌텐도의 아미보 피규어를 사용하면 언제나 서있는 켄트에게 휴가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아미보 피규어를 사용해서 켄트에게 휴가를 줘볼게요.
*다른 캐릭터들도 아미보 피규어를 사용하면 휴가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여울과 켄트의 아미보 피규어만 가지고 있어요. 동물의 숲 아미보 피규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보시고 휴가를 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먼저, 램프를 문질러줍니다.
램프는 플레이어의 집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의 집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요.
지금 제가 램프를 문지르기 위해 온 집은 플레이어 3의 집으로, 텐트를 사용한다는 컨셉으로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텐트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럼 이제 램프를 문질러줄까요?
램프를 문지르면 깨빈이 램프에서 튀어나옵니다.
일정 시간동안 아미보 피규어가 인식되지 않으면 깨빈이 들어가버리니까 주의해주세요.
*아미보 피규어는 물론, 아미보 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닌텐도 3DS XL로, 하단 화면에 아미보 피규어나 카드를 인식해주면 된답니다.
기기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아미보를 이용해 불러준 캐릭터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사실은 겉모습만 이럴 뿐, 깨빈입니다.
겉모습은 켄트이지만 이름은 깨빈이에요.
그럼 이렇게 소원을 말하라고 하는데요, 아래에는
이런 창이 뜹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아미보 피규어를 여울과 켄트만 가지고 있는데요, 여울과 켄트는 이 두 가지의 멘트만 뜬답니다.
켄트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목적이니 가끔은 쉬도록 해 를 눌러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켄트에게 휴가를 줬습니다!
켄트가 지키고 있던 자리는 깨빈이 지키게 돼요. (깨빈이 비와 눈을 맞는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미안하네요...ㅎㅎ)
한 가지의 보너스,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포함해 깨빈이 선물도 주는데요,
고향 티켓을 선물로 준답니다.
고향티켓은 무려 5장을 주는데, 이 고향 티켓은 오토 캠핑장에서 가구들을 사거나 ATM기에서 한 장당 3000 벨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켄트의 모습을 한 깨빈이 사라졌습니다.
오토캠핑장으로 달려가볼까요?
오토캠핑장으로 가면 이렇게 비어있던 곳에 캠핑카가 들어와있습다!
이게 바로 켄트의 캠핑카인데요, 오늘 하루 켄트는 오토캠핑장의 캠핑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켄트의 캠핑카에서는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고, 평소의 켄트와는 조금 다른 대화를 나눌 수도 있어요.
아미보 피규어를 갖고 계신 분들은 캐릭터들에게 휴가를 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릭터의 착용 아이템
산리오 케로케로케로피 장식
레몬팩
산리오 케로케로케로피 셔츠
산리오 케로케로케로피 바지
산리오 케로케로케로피 양말
산리오 케로케로케로피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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