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닌텐도의 게임인데, 저는 이 동물의 숲 시리즈의 팬이랍니다. 닌텐도도 동물의 숲을 하기 위해서 구매했어요.

2016년부터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쉬기도 했지만 나름 꾸준히 플레이를 진행했었답니다.

그중에 제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교배 꽃 키우기인데요, 가장 어렵다는 파란 장미를 마지막으로 모두 성공하고 마을을 꽃밭으로 꾸미고 있답니다.

제 마을의 자랑(?)인 파란 장미 하트

교배 꽃을 모두 피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교배 꽃은 두 송이만 있으면 쉽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두 송이를 만드는 과정이 어려울 뿐 수를 늘리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그럼 이 교배 꽃을 조금이나마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바닷가로 내려가주세요.

바닷가로 가는 이유는 다른 꽃들과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다른 꽃들은 괜찮지만, 교배된 빨간 장미에서만 나오는 파란 장미나 교배되지 않은 1세대 꽃 (씨앗 등)에서만 나오는 교배 꽃들은 다른 꽃들과 섞여버리면 교배 공식이 맞지 않아 다른 꽃이 나올 수 있거든요.

교배된 빨간 장미와 일반 빨간 장미는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제 마을의 바닷가입니다.

꽃을 교배하는 장소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두 송이씩 바닷가에 보관해두었어요. (대표적인 예로, 제 마을로 이사를 온 주민이 제 파란 장미 밭을 밟고 이사를 왔었답니다... 다행히 다른 곳에도 파란 장미가 있었지만 파란 장미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라 두 송이씩은 보관해두기로 했어요.)

꽃의 배열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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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기본 배열은 이런 방식으로 되어있는데요, 바로 새로 피어난 꽃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다시 사진을 봐주시면 캐릭터의 왼쪽, 한 칸 뒤에 있는 꽃이 새로 피어난 꽃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시죠?

역시 캐릭터의 오른쪽, 두 번째 꽃도 새로 피어난 꽃이랍니다.

그럼 새로 피어난 꽃을 주머니에 넣어줄게요.

그리고 배열에 맞춰서 꽃을 다시 심어주세요.

*바닷가에 있는 가로선을 활용하시면 조금 더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하시고 꽃에 물을 주거나, 빈 공간에 비료를 심어주면 교배 꽃을 피우기 편하답니다.

여러분도 예쁜 꽃을 피우시길 바랄게요!

*캐릭터의 착용 아이템

부옥 리본

레몬 팩

산리오 마이 멜로디 원피스

산리오 리틀 트윈 스타 양말

산리오 리틀 트윈 스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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